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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5.16 00:31

‘나혼자산다’ 손담비 母, “손담비 결혼하면 방탄소년단 춤 추겠다”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나 혼자 산다’ 손담비 모친이 손담비의 결혼을 간절하게 원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가수 겸 배우 손담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손담비의 모친은 “내일이라도 시집 가면 오늘 저녁에 죽어도 괜찮다”고 말했다. 이에 손담비는 “아무한테나 갈 순 없잖아”라고 답했다.

어떤 사윗감을 원하냐는 질문에 손담비 모친은 “모 안 나고 다정다감하고 너무 잘생겨도 그렇고 너무 못생겨도 그렇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제일 좋다. 날 보면 ‘어머니 어머니~’ 하는 사위가 좋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집만 가면 시장에 와서 춤추겠다. 요즘 유명한 방탄소년단 춤”이라고 덧붙여 손담비를 폭소케 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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