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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5.15 23:35

‘나혼자산다’ 안보현, “자취방에 부모님 첫 초대... 가슴 아파하실까봐”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나 혼자 산다’ 안보현이 모친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안보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안보현은 일어나자마자 요리에 몰두했다. 그는 “저한테 가장 특별한 분이 오신다”며 “그분께 물어봤는데 양식을 원하셔서 저만의 코스 요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안보현의 집을 방문한 건 그의 모친이었다. 무척이나 젊은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은 깜짝 놀랐다. 안보현은 “어머니가 스무 살에 절 낳으셨다. 50대시다”라며 “자취를 시작하고 나서 한 번도 초대하지 못했다. 꿈을 좇으며 고군분투하다 보니 부모님이 기대하는 삶을 살진 못했다. 가슴 아파하실까 봐 초대하지 못하다가 이제야 초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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