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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보오 기자
  • 방송
  • 입력 2013.11.30 16:47

'무한도전' 해외진출기 도전기 방송.. 밀라노 진출 첫 관문

[스타데일리뉴스=임보오 기자] 이번 주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해외진출 도전기가 방송된다.

노홍철을 비롯한 멤버들은 밀라노 진출의 첫 관문인 오디션 기회를 얻기 위해 현지 에이전시에 보내기 위한 프로필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이 촬영을 위해 체중을 10kg 이상 감량하고, 촬영 직전까지도 운동을 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도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상의를 탈의하여 숨겨왔던 초콜릿 복근 등 깜짝 놀랄만한 몸매를 공개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 오늘 30일 멤버들의 해외진출기가 방송될 예정인 무한도전(MBC 제공)

이후 멤버들은 실제 모델들이 하는 형식처럼 e-mail을 이용하여 프로필 사진을 전송, 오디션에 지원해 멤버들 각자의 e-mail을 통해 생생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데. 과연 현지 에이전시의 반응은 어떨지, 멤버들이 꿈꾸는 밀라노 진출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인지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자메이카 관광부 차관을 만나 '자메이카 레게 먼쓰'에 초대받은 하하 덕분에 제작진은 멤버들이 자메이카에 갈 수 있는 자격을 엿보고자 실제 자메이카인들을 초대해 현지에서의 어필 가능성을 보기 위한 레게 오디션을 개최했다. 이 과정에서 의외의 레게 소울을 뽐내며 자메이카행으로의 가능성을 높인 멤버가 있었는데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무한도전'의 이색 해외 진출 도전기는 어떻게 될 것인지, 또 연말 특집은 어떤 내용일지 오늘 30일 오후 6시 2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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