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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3.11.30 08:40

'꽃보다 누나' 8.1% 시청률로 출발, '꽃보다 할배' 제쳐

이승기의 '허당기' 시청자 사로잡아, '할배' 최고 시청률 넘어서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tvN '꽃보다 누나'가 29일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로 인기몰이를 시작했다.

첫 방송된 '꽃보다 누나'에서는 '짐꾼' 이승기가 누나들을 보호하기는커녕 오히려 보호를 받아야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애잔함을 줬다. 이와 함께 김희애와 이미연의 누나다운 태도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 29일 첫방송된 '꽃보다 누나'(CJ E&M 제공)

'꽃보다 누나'는 TNmS 조사에서 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꽃보다 할배' 첫 회(3.6%)보다 4.5% 높았고 가장 시청률이 높았던 대만편 2회(5.8%)보다도 더 높은 시청률이다.

'꽃보다 누나'는 앞으로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의 반전 매력과 '허당'에서 '듬직한 짐꾼'으로 거듭나려는 이승기의 모습이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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