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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5.14 14:56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고성희 노출신 有... 굉장히 기대돼”

▲ 박시후 (TV조선 네이버 TV 영상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가 고성희의 노출 장면을 예고했다.

14일 오후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TV조선 공식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시후, 고성희, 전광렬, 성혁, 김승수, 이루, 윤상호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MC 박경림은 고성희에게 기억에 남는 장면을 물었다. 이에 고성희는 “제가 맡은 봉련은 베일에 싸인 인물이라 어디까지 노출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를 듣던 박시후는 “봉련(고성희 분)의 노출신도 있다. 도발적이고 섹시한 노출신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 굉장히 기대가 된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바람과 구름과 비’는 운명을 읽는 킹메이커들의 왕위쟁탈전을 그린 드라마로 21세기 과학 문명의 시대에도 신비의 영역으로 남아있는 명리학과 사이코메트리를 소재로 오늘의 현실을 되돌아보는 스토리를 그려낸다.

한편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는 오는 17일(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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