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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5.14 14:47

‘바람과 구름과 비’ 이루, “첫 사극 도전... 긴장 많이 했다”

▲ 이루 (TV조선 온라인 채널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바람과 구름과 비’ 이루가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14일 오후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TV조선 공식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시후, 고성희, 전광렬, 성혁, 김승수, 이루, 윤상호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루는 “첫 사극이라 정말 긴장을 많이 했다. 앞에 계신 전광렬 선배님을 찾아가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전광렬은 “이루 씨가 사극을 처음 접하다 보니 긴장을 많이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이 작품에 젖어드는 모습이 보였다”고 전했다.

‘바람과 구름과 비’는 운명을 읽는 킹메이커들의 왕위쟁탈전을 그린 드라마로 21세기 과학 문명의 시대에도 신비의 영역으로 남아있는 명리학과 사이코메트리를 소재로 오늘의 현실을 되돌아보는 스토리를 그려낸다.

한편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는 오는 17일(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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