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5.14 14:38

‘바람과 구름과 비’ 고성희, “박시후와 호흡 좋아... 믿고 따랐다”

▲ 고성희 (TV조선 온라인 채널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바람과 구름과 비’ 고성희가 박시후와의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14일 오후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TV조선 공식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시후, 고성희, 전광렬, 성혁, 김승수, 이루, 윤상호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고성희는 박시후와의 호흡에 대해 “정말 너무 좋았다. 선배님이 계시는 것 만으로 안정이 됐다”며 “제가 준비기간이 짧아 확신이 없을 때가 있었는데 그럴 때 선배님을 믿고 따라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시후는 “죽이 잘 맞았다”고 전하며 미소 지었다.

‘바람과 구름과 비’는 운명을 읽는 킹메이커들의 왕위쟁탈전을 그린 드라마로 21세기 과학 문명의 시대에도 신비의 영역으로 남아있는 명리학과 사이코메트리를 소재로 오늘의 현실을 되돌아보는 스토리를 그려낸다.

한편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는 오는 17일(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