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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5.14 10:34

‘굿걸’ 치타, “여성들끼리 뭘 한다는 게 출연 이유”

▲ 치타 (Mnet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GOOD GIRL’의 래퍼 치타가 출연 계기를 밝혔다.

14일 오후 Mnet 예능프로그램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이하 ‘굿 걸’)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딘딘, 소녀시대 효연, 치타, 에일리, 제이미, 슬릭, CLC 장예은, 윤훼이, 카드 전지우, 퀸 와사비, 이영지, 최효진 PD가 참석했다.

이날 치타는 “‘언프리티랩스타’는 팀이 아니었고 ‘굿 걸’은 팀이다. 여자들끼리 뭘 한다고 하는 게 가장 큰 출연 이유”라며 “저희가 엠넷과 얼마나 잘 싸우는지를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굿 걸’은 국내 최고의 여자 힙합 R&B 뮤지션들이 방송국을 털기 위해 한 팀으로 뭉쳐 국내 최초로 플렉스 머니를 걸고 펼쳐지는 힙합 리얼리티 뮤직 쇼다.

한편 Mnet ‘굿 걸’은 오늘(14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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