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05.13 16:08

볼빨간사춘기, “우지윤 탈퇴 후 부담... 최선을 다하겠다”

▲ 볼빨간사춘기 (쇼파르뮤직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멤버 우지윤의 탈퇴를 언급했다.

13일 오후 가수 볼빨간사춘기의 새 미니앨범 ‘사춘기집Ⅱ 꽃 본 나비’의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안지영은 “최근 변화가 있었지 않나. 4년간 쭉 보던 친구가 없어 부담도 되고 떨리기도 한다”며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볼빨간사춘기의 음악을 들려드리겠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품’은 펑키한 리듬의 베이스와 일렉기타가 곡의 분위기를 주도하며, 후렴구의 재치 있는 가사와 멜로디 라인의 포인트가 귀에 감기는 매력적인 노래다.

지난 7일 선공개된 또 다른 타이틀곡 ‘나비와 고양이’는 재즈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 앙상블이 돋보이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곡으로 엑소 백현이 피처링해 화제가 됐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오늘(13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사춘기집Ⅱ 꽃 본 나비’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