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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방송
  • 입력 2020.05.13 09:26

[S톡] 한예슬, 도전 즐기는 걸크러시 갑

▲ 한예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한예슬의 비주얼이 연일 화제다.

한예슬은 올 3월까지 방송된 ‘언니네 쌀롱’을 통해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함께 출연진들과의 공감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MC로서의 재능도 보여줬다. 최근 방송보다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 등으로 대중과 만나고 있는 한예슬은 다양한 화보를 공개하며 파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 매번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때마다 간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한예슬은 지난 1월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시상식에서 패션이 큰 화제를 모았다. 과감한 오프숄더 드레스,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 독특한 컬러 렌즈에 파격적인 코걸이 등으로 강렬한 매력을 과시했다.

코걸이 패션은 온라인에서 뜨거운 논란이 될 만큼 호불호가 갈렸지만 한예슬이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하고 싶은 건 해야 하는 성격임을 설명, 걸크러시를 유발하며 패션리더의 진면모를 보여줬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다양한 타투를 공개하며 지속적으로 과감한 비주얼을 과시해 온 한예슬은 주근깨도 사랑스럽게 만드는 매직을 보여주며 청순하고 발랄한 이미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분홍색 컬러의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 형광 노란색 섀도우 등 쉽게 소화할 수 없는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상큼하고 화사한 매력을 발산, 이견이 없는 비주얼 갑 스타로 곱히고 있다.

때론 청순발랄하고 종종 섹시하다 못해 요염한 모든 이미지가 러블리한 한예슬은 자유로운 변신을 시도하며 다양한 모습을 즐기고 그 모습에 대중도 열광하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타일리시한 스타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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