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0.05.12 15:15

미교, 콘서트 수익전액 유기견보호센터 기부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윤종신 '좋니' 답가여신으로 유투브 1000만뷰로 이름이 알려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교 가 '선행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12일 미교의 소속사 KC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6월 13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백암 아트홀 에서 진행될 예정 인 미교의 단독 콘서트 Come With 薇 [GYO] 의 콘서트 의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물권 단체 CARE 측도 "미교는 대중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으면서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대중들 에게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 먼저 자신의 이번 단독 콘서트 수익 의 전액 기부 의사를 우리 협회측에 직접 연락해왔다. 뜻깊은 동참과 아름다운 선행에 감사함"을 전했다.

미교는 소속사 를 통해 "이번 콘서트 는 제가 평소에 꼭 실천해보고 싶었던 버킷리스트 중의 하나 인 유기견 후원 의 일환으로 제 콘서트에 오시는 모든분들이 구매해주실 티켓은 100퍼센트 전액 유기견 돕기로 쓰여질 예정이다.

코로나로 인해 지친 심신 해소와 더불어 이번 콘서트 를 통해 버려진 소외된 많은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유기견 등을 위해 기부금이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미교의 단독콘서트 Come With 薇 [GYO] 의 공연은 5월15일 오후 2시께 멜론 티켓 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