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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5.12 14:41

‘번외수사’ 이선빈, “차태현-정상훈-윤경호-지승현 모두 A형... 서로 배려”

▲ 이선빈 (OCN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번외수사’ 이선빈이 출연진들이 모두 같은 혈액형이라고 밝혔다.

12일 오후 OCN 드라마틱 시네마 ‘번외수사’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차태현, 이선빈, 정상훈, 윤경호, 지승현, 강효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출연진 간의 호흡을 묻자 차태현은 “수사물이다 보니 5명이 모이면 진지하게 사건 해결을 해야 하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웃겼다”며 “촬영이 잘 안 될 정도여서 걱정도 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선빈은 “그런 이유가 있다. 촬영하면서 알게 됐는데 배우 모두 전부 트리플 A형이다. 서로 배려한다고 아무도 끊질 못한다”고 전해 폭소케 했다.

‘번외수사’는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범인 잡는 꼴통 형사와 한 방을 노리는 열혈 PD를 앞세운 다섯 아웃사이더들의 범죄소탕 오락액션 드라마다.

한편 OCN ‘번외수사’는 오는 23일(토) 오후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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