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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3.11.29 09:31

백성현, 건들건들 '깡패' 변신.. 왜?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KBS 1TV 일일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 / 연출 이덕건)의 '낙하산 변호사' 백성현이 법조계를 떠나 '깡패'로 깜짝 변신해 화제다.

백성현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촬영 현장에서 찍은 건들건들한 포스가 물씬 느껴지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 낙하산 변호사에서 깡패로 변신한 배우 백성현(출처 싸이더스HQ 공식 트위터)

공개된 사진은 어제 방송되었던 '사랑은 노래를 타고'의 한 장면으로 백성현은 올백 머리에 블랙 수트를 입은 채,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글라스까지 매치해 완벽한 건달 패션으로 카리스마를 풍기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백성현은 극 중에서 다솜과 연일 티격태격 다투며 츤데레(겉으로는 퉁명스럽게 굴지만 속으로는 애정을 품고 있다는 뜻의 일본식 신조어) 캐릭터의 매력을 발산하며 귀여운 로맨스를 예고해 주목받고 있다.

한편, 매회 시청률 20%를 넘기며 인기 몰이 중인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매주 평일 저녁 8시 25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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