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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0.05.12 11:19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 진성-김호중, 김경란♥노정진 데이트 모습에 주례&축가 예약

▲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13일(수) 밤 11시 방송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이하 ‘우다사2’) 9회에서는 ‘우다사 공식 썸남’ 노정진이 김경란과 ‘막대과자 게임’으로 아슬아슬한 ‘심쿵’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우다사 시스터즈’ 박은혜-김경란-유혜정-이지안-박현정은 처음으로 부산으로 단합대회를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깜짝 남사친’으로 방송인 김태진이 등장해, ‘우다사 시스터즈’의 숙소에서 ‘가족 오락관’을 방불케 하는 신나는 게임 한마당이 펼쳐진다. 

열띤 게임 도중, 김태진은 “급하게 가수 한 분을 초청했다”며 의문의 손님을 소개한다. 모두가 초청 가수에 열광하는 사이, 이지안은 “혹시 (김)경란의 남자친구 아니냐?”고 추측한다. 실제로 복면을 벗은 가수의 정체는 노정진이 맞았다. 김경란과 만난 지 100일을 기념하기 위해 부산을 깜짝 방문한 것. 

노정진은 정체를 밝힌 김에, 예쁜 꽃다발과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가 적힌 케이크를 선물한다. 김태진은 두 사람을 응원(?)하기 위해 ‘막대과자 게임’을 제안하고, 김경란과 노정진은 ‘키스 1초 전’ 스킨십을 연출한다. ‘우다사 시스터즈’는 두 사람의 ‘심쿵’ 스킨십에, “오늘 (숙소에) 안 들어와도 된다”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낸다. 

두 사람의 모습을 VCR로 지켜보던 스페셜 게스트 진성은 “빨리 불을 밝히실 것 같다”며 결혼을 언급한다. 또 다른 스페셜 게스트인 김호중 역시 “진성 선배님과 제가 주례, 축가를 세트로 해드리겠다”며 응원한다.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는 13일(수) 오후 11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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