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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음악
  • 입력 2013.11.29 09:31

제이워크 미니앨범 '첫 눈 오는 날' 선 공개

부담 없이 즐겨 들을 수 있는 노래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제이워크(J-Walk) 장수원과 김재덕이 29일(오늘)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앨범 'Love...painfully'의 수록곡 중 '첫눈 오는 날'을 선 공개한다.

2008년 정규 3집 앨범 'My Love' 발매 이후 디지털 싱글 앨범과 OST 앨범 등으로 꾸준히 팬들을 찾았던 제이워크는 4곡이 담긴 미니 앨범 'Love...painfully'를 오는 12월 중순 발표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제이워크는 지난 8월 디지털 싱글 '프라프치노' 발매 이후 새 앨범을 고대해왔던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첫 트랙 곡인 '첫눈 오는 날'을 선 공개하기로 했다.

▲ '첫 눈 오는 날'을 발표하면서 컴백하는 제이워크(에이앤지모드 제공)

가을에 맞춰 미니앨범을 발표하기로 했던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거듭해왔던 제이워크가 본래 계획보다 조금 늦어진 겨울에 음반을 선보이게 된 셈이다.

선 공개될 '첫눈 오는 날'은 김세진 작곡가의 서정적이고 순수한 가사에 아름답고 경쾌한 멜로디 라인이 더해진, 스윙 풍의 미디엄 템포곡이다.

제이워크는 "선 공개 곡 '첫눈 오는 날'을 포함해서 이번 제이워크의 미니 앨범 전곡은 부담 없이 어디서나 즐겨 들을 수 있는 노래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이워크의 미니앨범 첫 수록곡 '첫 눈 오는 날'은 29일(오늘)정오 모든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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