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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수현 기자
  • 공연
  • 입력 2020.05.12 09:04

연극 '발칙한로맨스', 15일부터 새이름 '리미트 RE-MEET'로 관객과 만난다

▲ 연극 '리미트 RE-MEET' (지안컴퍼니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배우 김민교의 연출-출연작으로 공연 전부터 이미 많은 화제를 모았던 연극 '발칙한 로맨스' 는 앙큼한 상상력과 유쾌한 대사들로 관객들에게 건강한 웃음과 즐거움, 그리고 감동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진 작품이다.  

코로나19사태로 인해 관객들을 만나지 못하고 있던 ‘발칙한로맨스’가 5월15일부터 관객들과의 만남을 조심스럽게 시작하며, 새 이름 '리미트'로 돌아왔다. 
 
'리미트'는 수십 년 만에 만난 첫사랑의 기억과 설렘, 그 안에서 벌어지는 웃음과 사랑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찾아간다. 현대에 살아가는 부부, 연인들을 비롯한 사랑을 하는 사람들, 그리고 사랑을 곧 시작하게 될 사람들에게 까지 깊은 울림을 줄 예정이며 많은 관객들에게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중이다.
 
연극 '리미트'의 기획사인 지안컴퍼니는 "코로나19사태로 인해 힘들었던 관객들에게 공연으로 웃음을 선물함으로써 아픔을 위로해주고 싶다"고 전달했다. 또한 JTN 공연장 내부의 철저한 소독과 극장 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입장 전 체온측정, 문진표 작성, 입·퇴장 시 일정한 거리 유지 등 ‘관객을 위한 바이러스 예방 지침’을 엄수 할 계획이다. 

또 출연자와 공연을 안내하는 스텝들 또한 발열 체크와 마스크, 라텍스 장갑을 의무적으로 착용할 방침이다.
 
'리미트'는 JTN아트홀 2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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