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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문화
  • 입력 2013.11.28 18:36

소이현, 무라카미 다카시와 특별한 만남의 시간 가져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슈에무라의 뮤즈 소이현과 현대 미술의 거장이자, 슈에무라의 스페셜 에디션인 ’2013 홀리데이 컬렉션’의 주인공 무라카미 다카시가 28일 오전 삼성미술관 플라토에서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 슈에무라 뮤즈 소이현과 현대미술의 거장 무라카미 다카시의 만남 (슈에무라 제공)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100인에 선정된 현대 미술의 거장 무라카미 다카시와 완판 립스틱 ‘강남 핑크’로 슈에무라를 빛낸 소이현은 ‘슈에무라’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만나게 됐다. 특히, 둘의 만남은 무라카미 다카시의 국내 첫 회고전인 '수퍼플랫 원더랜드'전이 열리고 있는 삼성미술관 플라토에서 진행되어 더욱 그 의미가 깊었다.

소이현과 무라카미 다카시는 함께 전시실을 둘러보며 무라카미의 다카시의 작품과 예술적 신념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았으며, 최근 슈에무라와 함께 진행한 아트 콜라보레이션에 관해서도 환담을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있는 소이현과 현대미술의 거장 무라카미 다카시

소이현은 “무라카미 다카시만의 유쾌한 감각이 작품에도 잘 녹아 들어 있는 것 같다. 특히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무라카미 다카시의 고가의 예술 작품을 여성들에게 친근한 화장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며, 슈에무라 ‘2013 홀리데이 컬렉션’에 높은 기대감을 표했다. 또한 무라카미 다카시 역시, “소이현의 예술적 조예가 깊어 상당히 놀랐다. 특별히 애정이 깊은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슈에무라의 뮤즈를 만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소이현과 무라카미 다카시 두 스타의 특별한 만남은 오는 12월 1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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