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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0.05.11 10:49

비투비 육성재·임현식·펜타곤 진호, 오늘(11일) 나란히 입대 "전혀 걱정 없어"

▲ 임현식, 육성재, 진호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25)와 임현식(28) 그리고 펜타곤의 진호(28)가 오늘(11일) 나란히 입대한다.

11일 육성재, 임현식, 진호는 모두 별도의 행사 없이 비공개로 조용히 입소한다. 세 사람은 훈련소에서 일정 기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군 복무할 예정이다.

육성재와 임현식은 비투비 멤버 서은광, 이창섭, 이민혁에 이어 군에 입대하게 됐다. 군악병 모집에 합격했다고 알려진 육성재는 지난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금까지 멜로디(팬) 분들이 예뻐 해주신 것만 봐도 '나는 어딜 가도 예쁨 받을 수 있고 씩씩하게 지낼 수 있겠구나'라는 자신감이 생겨서 전혀 걱정도 없고 마음 편히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임현식 또한 SNS로 "저에게는 너무 든든한 우리 멤버들과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사랑 멜로디가 있기에 솔직히 아무런 걱정이 없다"고 입대 소감을 밝혔다.

진호는 펜타곤 멤버들 중 첫 번째로 입대하게 됐다. 진호의 입대로 안해 펜타곤은 진호를 제외하고 Mnet '로드 투 킹덤' 경연을 치를 계획이다. 진호는 2차전까지만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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