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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0.05.08 16:30

지친 피부 관리, 산소 공급 '오투덤' 도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한 장신간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는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피부에 공급되는 산소의 양이 현저히 줄어들기 때문이다.

피부의 공급되는 산소의 양이 줄어들면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많은 양의 피지가 분비되어 피부 트러블이 올라오는데, 이로 인해 최근 산소 케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추세이다.

▲ 메이드림의원 정재호 대표원장

외부 환경의 악화로 인한 피부 트러블은 간단한 피부 미용 시술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 피부 산소 케어로는 고농축 산소를 이용하여 지친 피부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어 피부 세포 재생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산소테라피 오투덤은 10여 개국으로 수출을 하는 트리시스의 산소발생기로 대기중의 공기를 흡입해 순수한 산소와 약 300만개의 음이온을 발생시켜 돔 형태의 마스크를 통해 피부에 전달해 지친 피부와 면역력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미용기기이다.

오투덤을 이용한 산소테라피는 특수한 성분의 흡착 필터를 통해 공기중의 질소는 흡착되고, 순수하게 여과된 산소만을 사용하여 산소 케어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음이온이 피부의 호흡을 통해 체내에 공급되어 피부 노화의 원인인 활성 산소를 환원시키고 피부 세포 재생을 유도하는 역할을 하여 미백과 보습 등의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의정부피부과 메이드림의원 정재호 대표원장은 “최근 상황에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하여 부족한 산소 케어에는 고농도 산소와 음이온으로 피부 속까지 산소를 공급해주는 산소오투덤이 도움이 될 수 있다”면서 “산소오투덤 시술은 개인에 따라 멍, 붓기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시술 후 염증을 유발하는 음주와 흡연을 피하고 의원에서 안내해 주는 몇 가지 주의사항을 잘 지켜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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