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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사회
  • 입력 2013.11.27 19:20

故 최진실 매니저 박모씨, 스스로 목숨 끊은 채 발견

사인 아직 불확실, 최진실의 마지막 매니저로 알려져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故 최진실의 마지막 매니저로 알려진 박모(33)씨가 27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다.

2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박모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으며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지난 2008년 세상을 떠난 최진실(MBC 라이프 제공)

박씨는 지난 2008년 최진실이 사망하기 전 고인을 직접 집에 데려다 준 마지막 매니저로 알려져 있으며 최진실 사후에도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종사한 것으로 알려졋다.

현재 고인의 빈소는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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