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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보오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3.11.27 18:25

다니엘 헤니 측 " '오컬트' 파일럿만 촬영, 출연 확정 아니다"

미드 '오컬트' 캐스팅 보도 나와, 소속사 "촬영 여부도 아직 불투명"

[스타데일리뉴스=임보오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 소속사가 미국드라마 '오컬트' 출연에 대해 확정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다니엘 헤니 소속사 애플오브디아이 관계자는 27일 오후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다니엘 헤니가 미국드라마 '오컬트' 파일럿만 찍었을 뿐 출연을 확정지은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 미드 '오컬트'에 파일럿만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 다니엘 헤니 ⓒ스타데일리뉴스

이어 "현재 미국 방송 시스템상 편성이 나오지 않은 상태로 편성이 나와봐야 다시 촬영을 할지 그냥 파일럿으로 끝날지 여부가 결정된다"며 "현재 미국과의 시차 관계로 미국 에이전트와 연락이 되지 않아 확실하게 확인할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27일 한 매체는 다니엘 헤니가 마이클 베이 감독이 참여하는 미국 드라마 '오컬트'에 주연급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다니엘 헤니는 영화 '스파이'를 마치고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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