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임보오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 소속사가 미국드라마 '오컬트' 출연에 대해 확정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다니엘 헤니 소속사 애플오브디아이 관계자는 27일 오후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다니엘 헤니가 미국드라마 '오컬트' 파일럿만 찍었을 뿐 출연을 확정지은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 미드 '오컬트'에 파일럿만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 다니엘 헤니 ⓒ스타데일리뉴스 |
이어 "현재 미국 방송 시스템상 편성이 나오지 않은 상태로 편성이 나와봐야 다시 촬영을 할지 그냥 파일럿으로 끝날지 여부가 결정된다"며 "현재 미국과의 시차 관계로 미국 에이전트와 연락이 되지 않아 확실하게 확인할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27일 한 매체는 다니엘 헤니가 마이클 베이 감독이 참여하는 미국 드라마 '오컬트'에 주연급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다니엘 헤니는 영화 '스파이'를 마치고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