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2020년 4월 27일부터 2020년 5월 3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엑소 첸 득녀

엑소(EXO) 첸이 지난 4월 29일 득녀했다. 지난 1월 자필편지로 결혼과 혼전임신 소식을 전한지 3개월여 만이다.

엑소 팬클럽은 첸의 팀 퇴출을 요구한다 입장을 전했으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멤버 변동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2. 김준희 결혼

방송인 김준희가 2일 결혼했다.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김준희와 함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김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정말 태어나 가장 큰 축하를 받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3. 송승헌 유역비 SNS 좋아요 해프닝

송승헌이 유역비의 SNS에 좋아요를 눌러 재결합설이 불거졌으나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지난 4월 29일 송승헌의 웨이보 계정이 유역비 계정의 셀카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으며 이는 송승헌 SNS 관리자의 실수로 밝혀졌다.

4. 혜림 올 7월 결혼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오는 7월 결혼을 발표했다.

혜림의 예비신랑은 태권도 선수 신민철로 함께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 중이다.

5. 김희애 남편 이찬진 피소

김희애 남편 이찬진이 40억 대 횡령 혐의로 피소됐다.

이찬진이 대표이사로 재직했던 포티스의 현 대표이사가 이찬진 등을 상대로 회사자금 42억 9,000만 원을 배임 횡령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포티스는 최근 상장폐지 대상으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