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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보오 기자
  • 방송
  • 입력 2013.11.27 16:56

'예체능' 배드민턴 리턴즈, 신구 '양대산맥' 박주봉-이용대 만남 화제

[스타데일리뉴스=임보오 기자] '예체능' 배드민턴팀이 돌아온다.

27일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측은 오는 12월 18일 '배드민턴 리턴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예체능' 배드민턴팀이 지난 패배를 설욕하고 1승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배드민턴계의 전설' 박주봉 감독과 '제2의 박주봉'이라 불리며 한국 배드민턴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이용대 선수의 등장이다.

 

무엇보다 두 사람이 함께하는 방송 첫 출연이라는 점에서 '배드민턴 리턴즈'에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처럼 한국 배드민턴 신구 양대산맥과 '예체능' 배드민턴팀의 만남에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들이 어떤 특별한 모습으로 브라운관을 향해 금빛 스매싱을 날려줄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증폭된다.

'배드민턴 리턴즈'는 12월 18일 녹화 후 1월 7일(화) 방송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예체능' 농구팀이 인기가 급증하면서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내년 1월까지 연장 방송을 한다.

한편, '배드민턴 리턴즈'편에는 2PM 닉쿤의 출연도 확정되었다. '우리 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2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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