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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보오 기자
  • 방송
  • 입력 2013.11.27 16:39

'총리와 나' 이범수-윤시윤, 최강 '코믹콤비' 대활약 예고

[스타데일리뉴스=임보오 기자] '총리와 나' 이범수-윤시윤이 코믹 쌍두마차로 대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이소연 연출) 측은 27일 이범수-윤시윤의 코믹한 모습을 담은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대한민국 최연소 고집불통 대쪽 총리 권율 역을 맡은 이범수와 그의 수행과장 강인호 역을 맡은 윤시윤은 극 중 '바늘과 실'처럼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로 이범수가 가는 곳이라면 언제나 윤시윤이 함께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이 마치 매력 대결이라도 하는 듯 주체할 수 없는 코믹 본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 '총리와 나'에서 코믹콤비 호흡을 맞출 이범수와 윤시윤(KBS 제공)

사진 속 이범수와 윤시윤은 마치 '코믹 쌍두마차'임을 인증하듯 요염하게 입술을 모은 채 눈썹을 치켜뜨고 몸을 살짝 비튼 채 한 곳을 집요하게 쳐다보며 '코믹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마치 쌍둥이 같은 두 사람의 코믹한 자태가 눈길을 끄는 것은 물론, 진지함과 코믹함을 넘나드는 묘한 케미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또한, 입술을 '앙' 다문 이범수의 코믹함이 섞인 카리스마 자태에 윤시윤의 웃음이 빵 터진 모습에서는 훈훈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이 밖에도 입술을 꾹 다문 코믹한 이범수의 모습과 핫팩을 손으로 조물락 거리는 윤시윤의 모습 등 다채로운 표정과 진지하면서도 코믹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져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총리와 나'는 KBS 2TV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12월 9일 첫 방송 이후 매주 월-화요일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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