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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0.05.02 20:16

가수 미교 측, 복통 증세로 응급실行 "현재 숙소서 휴식 중" [공식]

▲ 미교 (KC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가수 미교가 지난 1일 복통 증세로 응급실을 찾았다.

2일 미교 소속사 KC엔터테인먼트는 "미교가 지난 1일 새벽 신곡 녹음 스케줄을 이행하다 복통 증세가 심해져 서울 반포동에 위치한 카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종합병원 응급실에 긴급히 이송됐다"고 밝혔다. 

미교는 신곡 녹음 작업 중 복통증세를 느꼈으나, 단순히 공복에 식사를 걸러 생긴 증세라고 넘겨짚었다. 그러나 녹음이 끝나고 귀가하던 도중 점점 복통이 심해져 응급실로 향했다.

이에 K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미교는 병원에서 응급조치를 받고 현재는 숙소로 귀가해 안정을 취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가수 미교는 신곡 '미칠 듯 사랑을 하고'로 컴백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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