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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0.05.01 07:12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새 앨범 콘셉트 포토 최초 공개.. 친구 사이에 균열이 생긴 소년들

▲ 빅히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새 앨범의 콘셉트 포토를 최초 공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1일 0시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꿈의 장: ETERNITY’의 포트(Port) 버전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공개된 포트 버전의 사진에는 친구 사이에서 처음으로 균열을 경험한 소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단체 사진 속 캐주얼한 차림의 다섯 멤버는 버스에 앉아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하거나, 버스 정류장 앞에 굳은 표정으로 서 있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느껴지는 가운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 빅히트 제공

특히 이번 콘셉트 포토는 SNS 피드 형식으로 공개돼 더욱 눈길을 끈다. 단체 사진에 태그된 멤버의 이름을 클릭하면 그 멤버의 계정으로 이동할 수 있고, 개인 콘셉트 포토와 함께 사진에 대한 게시글도 확인할 수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다양한 컷을 통해 섬세한 감정 묘사는 물론, 각기 다른 매력과 빛나는 비주얼로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꿈의 장: ETERNITY’는 오는 5월 18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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