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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04.28 16:38

공원소녀 서령, “슈트 콘셉트... 처음이라 설레고 기뻐”

▲ 공원소녀 서령 (마일즈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공원소녀(GWSN) 서령이 슈트 의상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그룹 공원소녀(레나, 민주, 앤, 소소, 서령, 미야, 서경)의 새 앨범 ‘the keys’(더 키즈)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채널로 생중계됐다.

이날 공원소녀 멤버들은 신곡 ‘BAZOOKA!’ 무대를 선보인 뒤 슈트로 의상을 갈아입고 등장했다. 서령은 “데뷔 후 슈트 착용은 처음이라 설렌다. 많은 팬들이 원하셨는데 이렇게 보여드리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 공원소녀‘the keys’(더 키즈) 쇼케이스 생중계 캡처

누가 가장 슈트가 잘 어울리는 것 같냐는 질문에 서경은 “처음에 옷을 피팅했을 때 레나가 나이가 어리지만, 슈트가 너무 잘 어울려서 놀랐다”고 답했다.

타이틀곡 ‘BAZOOKA!’(바주카!)는 공원소녀 특유의 업템포 일렉트로팝 장르의 곡으로 마음속에 담고 있던 고민과 감정을 깨부수고,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간다는 희망찬 의미를 담았다.

한편 공원소녀는 오늘(28일) 오후 6시 네 번째 EP 앨범 ‘the Keys’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며,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트위터블루룸을 통해 컴백 기념 온라인 프리미어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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