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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04.28 14:30

‘시즈 더 라이트’ 트와이스 나연, “콘서트 취소 아쉬워... 모두 건강하게 만나길”

▲ 트와이스 나연 (트와이스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 나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된 콘서트에 아쉬움을 내비쳤다.

28일 오후 유튜브 오리지널 시리즈 ‘TWICE: Seize the Light’(트와이스: 시즈 더 라이트)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트와이스 공식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나연은 “도쿄돔 콘서트, 앙코르 콘서트를 열심히 준비했는데 팬들을 만나볼 수 없게 돼 아쉬웠다. 많이 기대하셨을 팬들에게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크지만, 오늘 이렇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소통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새로운 것들을 열심히 준비하고 촬영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진정되길 바란다. 부디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TWICE: Seize the Light’는 트와이스가 K팝 걸그룹 최초로 유튜브 오리지널 시리즈에 단독 출연한 리얼 다큐멘터리로 트와이스의 시작,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편 유튜브 오리지널 시리즈 ‘TWICE: Seize the Light’는 오는 29일(수) 밤 11시에 처음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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