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기업 에버앤에버의 대표 브랜드 맑은그날은 국내 대표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에 입점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는 의료기기 취급 약국, 피부관리실 등에서만 판매됐던 맑은그날 질세정제는 이번 올리브영 일부 매장의 입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가깝고 편리하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입점하는 여성청결제품 전문 브랜드 맑은그날의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허가를 받은 1회용 질세정기로 여성들이 항상 청결을 유지하면서 상쾌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맑은그날 관계자는 "여성들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그에 따라 여성 건강과 직결되는 Y존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성청결제 시장성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그로 인해 국내외에 많은 기업이 여성청결제 시장에 뛰어드는 등 큰 변화가 일어났다. 맑은그날 역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유해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안전한 성분의 질세정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시장 성장에 힘입어 앞으로도 여성청결제품 군의 신규 제품을 추가 출시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역시 공고히 쌓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맑은그날은 올리브영 입점을 기념하여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오는 5월 13일까지 올리브영 매장에서 제품 구매 후 SNS에 인증샷을 게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며, 그 밖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