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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0.04.27 10:30

모델 반서진, 소속사 사장으로부터 폭행 주장 "너무 억울해"

▲ 출처: 반서진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얼짱 출신 모델 반서진이 소속사 사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반서진은 26일 자신의 SNS에 "중국말이 서툴지만, 저는 최선을 다해 공부하며 회사의 사장을 믿고 열심히 일했다. 물론 그 또한 일을 열심히 했을거라 믿는다"며 "하지만 계약 이후 처음과는 다른 태도에 사람인지라 화도 났다"고 전했다.

▲ 출처: 반서진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어느 날은 회사와 조금 다툼이 있었다. 그 때문에 저는 회사 사장으로 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말한 뒤 "매번 틀어지는 일 때문에 저도 사장님에게 화를 낸 것은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반서진은 현재 소속사 사장이 폭행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며 "현재 회사에서는 계속 저를 묶어 놓으려고만 하며 소속사 사장은 폭행 잘못을 부정하고 있다. 너무 억울하다"고 말했다. 반서진은 폭행 흔적이 담긴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한편 반서진은 국내에서 모델 겸 연기자 생활을 하다 현재 중국에서 인터넷 비제이(BJ)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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