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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사회
  • 입력 2020.04.24 18:50

[공식입장] MBC, 'n번방 가입 시도 MBC 기자 업무 배제'

▲ MBC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n번방 가입 시도를 한 의혹을 받고 있는 MBC 기자에 대해 MBC 측이 업무 배제를 시켰다고 밝혔다.

오늘(24일) 수사당국과 MBC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이 MBC 기자 A씨가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에게 돈을 보낸 정황을 포착해 수사 중이라 알려졌다.

이에 대해 MBC 측은 즉시 업무에세 배제시키고 진상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아래는 MBC의 입장 전문이다.

MBC 기자의 N-번방 가입 시도 의혹과 관련,

회사는 의혹이 제기된 해당 기자를 즉시 업무에서 배제시켰습니다.

회사는 진상조사에 착수했고, 사실로 확인되는 대로 합당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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