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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3.11.26 14:46

MBC '이상 그 이상' 박하선, 1930년 '경성 미녀' 변신 눈길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배우 박하선이 모던걸로 변신한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11월 28일 방영 예정인 천재 시인 이상을 주인공으로 한 MBC 드라마 페스티벌 '이상 그 이상' (연출 최정규 극본 김이영) 비하인드 컷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 '이상 그 이상'에서 1930년대 모던한 스타일 연출하는 배우 박하선(핑크스푼미디어 제공)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1930년대 조선 경성 신 여성으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단아한 고전미가 느껴지는 매혹적인 여자로 재탄생했다.

극 중 이상과 함께 황실의 비밀을 찾아 나서는 한경혜 역할을 맡은 박하선은 우수에 찬 눈빛과 복고 헤어스타일과 녹색 투피스 정장 차림으로 매혹적인 고전미를 과시했다.

박하선은 '동이'를 집필했던 김이영 작가와 '투윅스'를 연출한 최정규 피디가 함께한 작품으로 출연을 결심해 '의리녀'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MBC 드라마 페스티발 '이상 그 이상'는 오는 28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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