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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쌍꺼풀재수술, 실패 원인 정확히 찾아야
2020년 04월 24일 (금) 17: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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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쌍꺼풀재수술 실패 시 원인 정확히 찾아야 한다.

모든 결과에는 원인이 있듯이 쌍꺼풀수술이나 눈매교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딘가 부자연스러운 인상이 됐다면, 반드시 그 원인을 찾아야 한다.

쌍꺼풀수술은 일반적으로 성형수술 중 비중이 높은 수술이지만, 그만큼 만족도가 떨어져서 눈재수술을 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 우아성형외과피부과 이승환 원장

쌍꺼풀재수술을 하는 유형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지만 보통 비대칭이 가장 많고, 쌍꺼풀이 풀리거나 소시지 쌍꺼풀, 흉터가 심한 경우 등도 재수술이 필요하다.

소시지눈은 절개법을 할 때 라인을 너무 두껍게 뜨면서 생기는 경우가 많고, 수술 후에 부기가 다 빠졌는데도 눈이 퉁퉁 부어 있는 것처럼 보이게 만든다. 반대로 풀린 눈은 매몰법을 했을 때 가장 많은데, 쌍꺼풀 라인을 너무 약하게 잡거나 수술은 성공적이었지만 수술 후 눈을 자주 비빈다던지 등 수술 후 관리가 적절치 못해 생길 수 있다.

이밖에도 라인이 작아서 쌍꺼풀 티가 나지 않는 경우, 라인이 울퉁불퉁하고 부분적으로 풀려 짝눈으로 보이는 경우, 쌍꺼풀 라인이 너무 높게 잡힌 경우, 함몰 흉이 있거나 흉터가 잘 보이는 경우 등 여러 가지 유형의 실패 유형이 있다.

이렇게 눈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정확히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원인에 의해서 부작용이 생겼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래서 눈성형을 할 때는 눈두덩이의 지방 분포도나 피부의 두께, 눈꺼풀의 처짐 정도, 눈 근육의 힘 등 눈에 대한 해부학적 구조를 복합적으로 고려해서 수술이 이뤄져야 한다.

이처럼 눈재수술을 할 때는 첫 수술을 할 때보다 더 신중하게 원인과 증상을 명확히 파악해야 실패 확률을 낮출 수 있다.

실제로 재수술을 할 때 실패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서 3차 수술까지 가는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에 두 번째 수술을 할 때는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하고 신중하게 결정을 해야하고 재수술에 대한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의료진에게 수술을 받아야 한다.

도움말 : 우아성형외과피부과(구 압구정리젠) 이승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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