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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협박범 '전직 매니저?', '매니저 직업군' 얼굴에 먹칠하다
2013년 11월 26일 (화) 05: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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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스타데일리뉴스=황현 기자] 배우 한효주(26)의 사생활을 담은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공갈 협박한 전 매니저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권정훈)는 4억 원을 주지 않으면 한씨가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외부에 유포하겠다며 한씨의 아버지 한모씨(52)를 협박한 혐의로 윤모씨(36)를 구속기소하고 전 매니저였던 이모씨(29), 황모씨(29) 등을 각각 불구속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 배우 한효주(26)의 사생활을 담은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공갈 협박한 전 매니저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기본적인 인성과 소양이 안된 매니저의 퇴출과 엄격한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스타데일리뉴스

이번 사건은 잠깐 한효주의 일을 본적이 있는 두 명의 전직 현장 매니저 출신 이모씨(29), 황모씨(29)가 개입된 조직화된 범죄로 밝혀졌다.

매니저라는 직업은 보통 배우를 보호하고 배우가 잘못한 부분이 있을 때 그 치부를 가려주고, 때로는 배우 대신 희생하는 부모님과 같은 역할을 하는 직업 정신이 필요한 분야의 일이다.

그런데 어이없게 보호해야 할 배우를 오히려 공갈 협박하여 사회적으로 큰 파문을 일으켰다. 이는 수많은 연예인을 위해 지금도 불철주야 고생하고 있는 현직 매니저들의 얼굴에 먹칠한 대표적인 예이다.

'박용하 매니저 사기',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 장모씨 성폭행 혐의' 등 연예인 사건사고가 있을 때마다 가끔 매니저들이 개입된 불편하고 추악한 범죄의 소식을 자주 접하게 된다.

이러한 불편한 소식 속에 K-POP, K-DRAMA, K-MOVIE, 한류 등 대한민국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글로벌화 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기본적인 인성과 소양이 부족한 매니저의 퇴출과 엄격한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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