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0.04.22 17:31

[칼럼] 하안검 성형·스트로마 눈밑재생술 병행 시 눈 밑 개선에 도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호감 주는 얼굴의 조건중 하나는 밝은 피부톤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외모를 떠나 깨끗하고 밝은 피부톤을 가진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첫인상이 긍정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김성민 아이미 김성민성형외과 원장

특히 다크써클은 우울하고 어두운 인상을 줄 수 있다. 흔히 다크써클이라 일컫는 눈 밑 꺼짐 현상은 피부의 색소침착과 탄력저하, 피하 정맥 등의 혈관 이상, 눈 밑 지방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다.

나이가 들고 점차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 자연스레 앞 광대 부분의 근육이 처지고 어두워 보이기도 하는데, 이러한 눈 밑 꺼짐, 다크써클은 본래보다 나이가 더 들어 보이게 할 수 있다.

중년 다크써클의 경우 눈 밑 색소침착뿐 만이 아니라 눈 밑 피부탄력감소·꺼짐까지 복합적인 개선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여러 시술 중 하나인 스트로마 눈밑재생술은 다크써클수술로 알려져 있지만, 눈 밑 성형에 더 적합한 수술이라고 할 수 있다.

중, 장년층의 사람들이 하안검 성형수술을 하는 경우 늘어진 피부를 제거하고 난 뒤 그 주변 피부와의 피부 탄력의 차이로 수술 부위가 부자연스러운 경우가 많은데, 해당 시술을 병행하면 눈 밑 피부의 재생을 유도해 눈 밑 피부 탄력 개선과 눈 밑 잔주름 및 색소 침작 등의 지속적 개선을 기대해볼 수 있다.

눈 밑 노화가 시작되어 피부의 처짐이 심하지 않거나 하안검성형과 병행할 시 개선된 눈 밑 교정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도움말 : 김성민 아이미 김성민성형외과 원장(성형외과전문의)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