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김다미가 화보를 통해 독보적 '클라쓰'의 매력을 발산했다.
김다미는 22일 공개된 더블유코리아 5월호 화보에서 고유의 카리스마로 펜디의 컨셉추얼한 룩을 표현했다.
김다미는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이 돋보이는 펜디의 캘리포니아 스카이 컬렉션을 감각적이고 자유분방한 자신만의 분위기로 소화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비주얼 아티스트 조슈아 비데스(Joshua Vides)의 시그니처인 블랙 & 화이트 마커 스타일이 돋보이는 매니쉬한 스타일의 룩은 물론, 플로럴 무드를 쿨한 만화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위트 있는 리조트 스타일까지, 몽환적 포즈와 눈빛으로 표현하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