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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0.04.21 16:19

몬스타엑스 기현X우주소녀 보나, 열애설 부인 "5년 이상 연애·여행 사실무근"

▲ 몬스타엑스 기현, 우주소녀 보나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의 기현과 우주소녀 보나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가 이를 부인했다.

기현, 보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1일 "기현과 보나는 같은 소속사의 선후배 관계일 뿐"이라며 "5년 이상 열애를 했거나, 같이 여행을 다녀왔다는 것은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스포츠조선은 "몬스타엑스 기현과 우주소녀 보나가 5년째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은 연습생 시절부터 절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서로를 의지하며 꿈을 키워오다 5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기현의 자동차로 드라이브 데이트를 즐겼으며, 최근 친구들과 제주도 여행까지 다녀왔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는 소속사에 의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기현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오는 5월 11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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