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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4.21 11:17

‘K-밥 STAR’ 김숙, “송은이보다 이영자와 잘 맞아... 배려 잘 해줘”

▲ 김숙 (유튜브 채널 K-밥 STAR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K-밥 STAR’ 김숙이 이영자와의 케미를 뽐냈다.

21일 오전 웹예능 ‘K-밥 STAR’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K-밥 STAR 공식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자, 김숙 그리고 MC 노홍철이 참석했다.

이날 김숙은 송은이와 이영자 중 누구와 더 호흡이 좋냐는 질문에 “이영자 씨다. 이영자 씨는 제 분량을 챙겨주려 한다. 후배 배려를 잘 해준다”며 “송은이 씨도 후배 배려를 잘 해주지만, 송은이 씨는 성격상 정리를 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에 이영자는 “김숙과 함께하면 나이를 내려놓게 된다. 제 장난기를 발동시킨다”고 전했다.

‘K-밥 STAR’는 먹방계 대모 이영자와 김숙이 컴백하는 K-POP 스타들을 정겨운 시골 농가에 초대, 컴백 성공을 기원하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맞춤 레시피와 먹방 노하우가 담긴 솥뚜껑 요리를 대접하는 월드와이드 컴백 맛집 콘텐츠다.

한편 웹예능 ‘K-밥 STAR’는 오늘(21일)부터 매주 화, 수, 목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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