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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3.11.25 11:35

배우 한지우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합류.. 엄태웅과 연기 호흡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한지우가  JTBC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 합류해 엄태웅과 호흡을 맞춘다.

한지우 소속사는 25일 "한지우가 JTBC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장하나'역에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 확정된 배우 한지우(토비스미디어 제공)

소설 '엄마에게 남자가 필요해'를 원작으로 하는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싱글맘, 노처녀, 전업주부 등 마흔을 앞둔 서른아홉 살 여성들이 일과 사랑에서 새로운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려갈 예정이다.

한지우는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칸 영화제 수상에 빛나는 천재 감독인 오경수(엄태웅)를 흠모하는 미모의 커리어우먼 '장하나'역을 맡아 청순하면서도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한편,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네 이웃의 아내'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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