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임보오 기자] MBC 아침 드라마 '내 손을 잡아' (극본 홍승희, 연출 최은경,이계준)에 출연중인 배우 안미나가 츄리닝 인증샷을 공개했다.

극 중 털털한 성격으로 엄마(금보라)와 사촌 연수(박시은) 사이에서 특유의 붙임성으로 어색한 둘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미진(안미나)은 가내 복으로 츄리닝을 즐겨 입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색색별로 츄리닝을 입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선 굴욕이라곤 찾아볼 수 없이 청순한 포스를 그대로 품어내고 있어 안미나 만의 청순 츄리닝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내 손을 잡아'는 엄마를 죽인 살인자라는 누명을 쓰고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의 처절한 복수와 사랑, 그리고 성공의 여정을 담은 이야기로 매일 아침 7시 50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