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얼마전에 제대한 가수 '비'(31, 본명 정지훈)가 2년의 공백을 깨고 첫 공연으로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를 선택했다.
12월 31일(10:00 PM) 과 2014년 1월 1일(07:30 PM) 샌즈 그랜드볼룸과 샌즈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질 이번 공연은 비의 첫 컴백 무대다.
한편 비는 올해 마리나 베이 샌즈 MCM 매장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 31세의 비는 마리나 베이 샌즈 패션위크 2013에서도 모습을 드러냈고, MCM 2014 SS 컬렉션 런웨이 쇼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