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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0.04.15 21:20

박명훈, 오늘(15일) 부친상... 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 박명훈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박명훈이 부친상을 당했다.

박명훈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15일 "금일 배우 박명훈의 아버지께서 별세하셨다"며 "박명훈 배우는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박명훈 배우와 가족 분들께 따뜻한 위로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박명훈은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폐암 투병 중이셔서 시력이 떨어지고 있다"며 "봉준호 감독님의 배려로 기술 시사 전 영화 '기생충'을 먼저 아버지께 보여드렸다"고 전한 바 있다. 박명훈은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은 영화 '기생충'에서 지하실 속 남성 근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동작구 중앙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7일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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