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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20.04.13 14:38

서예화 ‘편의점 샛별이’ 캐스팅, 김유정 단짝 친구 황금비 役

▲ 서예화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서예화가 ‘편의점 샛별이’에 캐스팅됐다. 

김유정과 지창욱의 캐스팅 소식으로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SBS ‘편의점 샛별이’는 똘기 충만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 분)과 허당끼 넘치는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 분)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다. 

극 중 서예화는 정샛별(김유정 분)의 단짝 친구 황금비 역으로 분한다. 금비는 발광여고 이사장의 딸로서 부유한 집안에서 자랐지만, 친구 샛별과 관련된 일이라면 몸을 사리지 않고 나서는 진정한 의리파 인물. 서예화가 그려낼 금비는 다양한 에피소드 속 공감을 자극하는 현실 연기로 유쾌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돼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극계에서도 탄탄한 연기력과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통하는 서예화가 1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작인 ‘편의점 샛별이’에서 선보일 새로운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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