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SS501 출신 박정민이 교통사고 소식을 전했다.
박정민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관리받으러 가다 그만. 차가 급하게 멈출 줄 몰랐어. 더 주의력을 길러야지! 좋은 일이 있기 전에 안 좋은 일로 액땜!"이라며 "정말 신기한 게 얼마 전에 누군가 뒤에서 날 받았을 때 괜찮다고 가라고 했는데 이 분도 차만 고친다고 하셨다. 기사 분이신데 천사. 나도 목과 등과 발목, 팔목, 무릎 꼭 참아야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앞부분이 찌그러진 박정민의 차량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박정민은 2005년 SS501로 데뷔했으며, 이후 일본에서 음반을 발매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