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사회
  • 입력 2013.11.22 15:01

김주하 남편, 폭행 혐의로 검찰 송치.. 경찰 기소의견

전치 4주 상처, 총 4차례 폭행 혐의.. 김주하 폭행 1건도 송치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MBC 김주하 앵커의 남편 강모씨가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2일 김주하 앵커를 때려 상해를 입힌 혐의로 남편 강모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강씨는 부부싸움 중 김주하 앵커의 귀를 손바닥으로 때려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힌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9월까지 총 4차례 폭행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 김주하 앵커(MBC 제공)

경찰은 강모씨가 김주하 앵커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김주하 앵커를 고소한 사건 2건 중 1건은 김 앵커에게 폭행 혐의가 있다고 보고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김주하는 지난 6월 자녀의 생일파티에 남편이 늦게 왔다는 이유로 거리에서 강모 씨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강모씨는 지난 12일 서울가정법원에 사실조회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