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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0.04.09 15:55

가슴마사지기 비올리, 처진 가슴 회복 도움

▲ 비올리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임신과 출산을 겪은 여성들은 급격한 신체 변화를 겪게 된다.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탄력을 잃고 처진 가슴이 되기도 한다. 

임신 및 출산으로 작고 처진 가슴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이 존재한다. 임신을 하게 되면 가슴의 유선조직이 발달해 유방이 부풀어 오르고 피부가 늘어날 수 있다. 이에 따라 이완되는 가슴근육과 피부의 부피는 증가하게 되는데, 이 상태에서 모유수유까지 지속할 경우 차오르는 모유의 무게로 유방이 점점 아래로 처지게 될 수 있는 것.

가슴도 얼굴 피부와 마찬가지로 한번 탄력을 잃어버리게 되면 원상태로 회복되는 것이 쉽지 않다. 이에 단기간 모양과 크기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수술적인 방법이 부담스럽다면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슴마사지기를 통해 가슴탄력을 관리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다양한 가슴마사지기 중에서도 비올리는 유선조직과 대흉근 조직, 지방 조직의 수축과 이완, 마사지 등을 적용해 유선조직을 자극하는 원리를 적용한 가슴관리기기로 KC인증으로 전자파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신체 세포가 물리적인 힘과 지극에 영향을 받는다는 점에서 착안, VIB(진동), LF(저주파), VL(가시광선)이 동시에 활용되는 3중 자극시스템과 5단계 모드를 이용해 가슴근육을 자극해 가슴 탄력과 불륨감 개선을 유도한다.

업체 관계자는 “비올리는 무선리모컨으로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고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을 수 있을 만큼 휴대성이 뛰어나 출산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산모부터 육아와 가사를 병행하는 주부,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직장인 등 시간과 공간에 제약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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