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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04.08 22:38

‘하트시그널3’ 박지현, “천인우 선물 일부러 안 골랐다... 너무 빠질까봐”

▲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하트시그널3’의 박지현이 천인우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이하 ‘하트시그널3’)에서는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의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박지현은 친오빠와 지인을 만나 솔직하게 대화를 나눴다. 박지현은 "긴 식탁에서 다들 밥을 마주 보고 먹는다. 이틀 다 그분 앞에서 마주보고 먹었는데, 눈이 마주칠 때 찌릿찌릿했다"며 "나 연애 초보인가"라고 호감이 있는 사람이 있음을 밝혔다.

이에 박지현의 지인은 "지현이가 상대에게 질리지도 않는 직진녀이지 않나"라며 그를 걱정했다.

박지현은 "나도 그게 걱정된다"며 "사실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를 때 마음에 드는 분의 선물이 뭔지 알고 있었다. 하지만 마음이 있는데 선물까지 고르면 너무 빠질 것 같아 다른 선물을 골랐다"고 설명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주 방송에서 박지현은 천인우와 선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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