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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20.04.08 14:34

송하예 측, 국민의당 사재기 언급 사실무근 '명예 실추자 모두 고소'

▲ 송하예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송하예의 소속사 더하기미디어 측이 국민의당 김근태 후보가 공개한 음원 차트 사재기 명단에 대해 강한 부정의 뜻을 내보였다.

더하기미디어 측은 "국민의당에서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특정 아티스트에 대해 언급한 것에 있어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사재기를 의뢰하거나, 시도한 적조차 없으며 현재 전혀 사실 무근인 내용으로 계속되고 있는 사재기 의혹에 대해 심각한 명예훼손을 입고 있고 지금까지 송하예의 명예를 실추시킨 사람들 모두 고소를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아래는 더하기미디어 측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송하예 소속사 더하기미디어입니다.

금일 국민의당 음원 차트 조작 폭로 기자회견 관련 공식입장 전달드립니다. 먼저 국민의당에서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특정 아티스트에 대해 언급한 것에 있어 전혀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사재기를 의뢰하거나, 시도한 적조차 없습니다. 현재 전혀 사실 무근인 내용으로 계속되고 있는 사재기 의혹에 대해 당사는 심각한 명예훼손을 입고 있으며 지금까지 송하예의 명예를 실추시킨 사람들 모두 고소를 진행할 것입니다.

관련 조사가 필요하면 성실히 임할 것이며, 아티스트와 관련 어떠한 사재기 작업도 진행한 것이 없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거듭 강조드리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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