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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0.04.07 17:56

김상혁·송다예, 1년 만에 파경 "이혼 절차 밟는 중"

▲ 출처: 송다예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 얼짱 출신 송다예 부부가 결혼 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7일 김상혁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김상혁이 최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며 "자세한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문화일보는 "김성혁, 송다예가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1년 만에 이혼을 결심했다"며 두 사람이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 조용히 이혼 과정을 매듭지으려 노력 중이라고 보도했다.

▲ 김상혁, 송다예 (TV조선 제공)

김상혁, 송다예는 2년 열애 끝에 지난해 4월 결혼했다. 당시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동반출연해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한 바 있다.

한편 1999년 클릭비로 데뷔한 김상혁은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김상혁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지만, 2005년 음주운전이 발각되자 "술은 마셨지만, 음주 운전은 하지 않았다"고 말해 논란을 키웠다. 그는 이후 약 10년간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김상혁의 아내 송다예는 과거 얼짱 출신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 의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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