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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04.06 17:21

(여자)아이들 우기, “‘퀸덤’ 생각보다 큰 사랑... 힘들지 않았다”

▲ (여자)아이들 우기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우기가 ‘퀸덤’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수진, 소연, 우기, 슈화)의 세 번째 미니앨범 ‘I trust’ 쇼케이스가 코로나19의 여파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소연은 Mnet ‘퀸덤’에서 크게 활약했던 것과 관련 “신인임에도 ‘퀸덤’이라는 프로그램에 나가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선배님들과 같이 하면서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 우기는 “‘퀸덤’을 통해 (여자)아이들을 알릴 수 있어 감사했다. 생각보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힘들지 않았다. 더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Oh my god’(오 마이 갓)은 곡의 전개마다 변화되는 과감한 리듬 체인지가 돋보이는 어반 힙합 장르곡으로, ‘나는 나를 믿는다. 나 자신을 믿는다는 것만으로도 나는 당당해질 수 있다’라는 주제를 표현했다. 이번 타이틀곡 또한 리더 소연이 작곡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금일 오후 6시 미니 3집 ‘I trust’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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